파타야 주택 돌진 사고, 기계 결함 주장하는 운전자와 3명 부상
태국 파타야에서 58세 운전자의 세단이 주택으로 돌진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장실을 사용 중이던 30세 여성이 무너진 벽에 깔려 30분간 구조 작업이 진행됐으며, 14세 소녀와 69세 노인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수리소에서 차를 찾은 직후 액셀러레이터 고장으로 제어 불능 상태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