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 태국 남성, 고의적 HIV 전파 혐의 강력 부인...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태국의 한 남성이 고의적인 HIV 전파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Joe(29세)는 전 파트너 A씨의 고발에 대해 자신은 HIV 치료를 지속해왔으며 건강 상태를 숨긴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A씨가 SNS에 거짓 정보를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