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국제학교 테니스공 공격 사건, 12세 소년 녹내장 위험
방콕 국제학교에서 12세 태국 소년이 외국인 급우로부터 테니스공 공격을 받아 오른쪽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CCTV 영상은 고의적 공격을 보여주며, 피해자는 평생 치료가 필요하고 녹내장 발병 위험에 노출되었다. 학교는 가해자를 다른 반으로 옮기는 것 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피해 가족은 학교와 가해자의 보상 제안을 모두 거부했다. 경찰은 의료 보고서를 기다리며 조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