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구조대원 간 총격전으로 3명 부상, 사건 경쟁이 부른 비극
방콕 랏프라오 로드에서 두 구조단체 간 분쟁이 총격 사태로 번지면서 3명의 구조대원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 처리 건당 지급되는 재정 지원을 둘러싼 경쟁이 비극을 불렀다는 분석이다.
방콕 범죄
방콕에서 툭툭과 자전거 절도 시도한 노르웨이 남성 체포
방콕 통로 지역에서 툭툭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하려다 실패한 뒤 자전거를 훔친 33세 노르웨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국적 용의자 3명, 동료에게서 100억원 절도 혐의로 체포
방콕에서 미얀마 국적 용의자 3명이 동료의 콘도미니엄에서 1,000만 바트를 훔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펫차부리주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하고 880만 바트를 압수했습니다.
볼트 운전기사 성폭행 미수 사건, 경찰 수사 지연에 피해자 SNS 호소
19세 여성이 볼트(Bolt) 택시 운전기사로부터 성폭행 미수를 당한 후, 경찰이 2~3개월의 수사 지연을 통보하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해자는 11월 10일 방콕에서 논타부리로 이동 중 운전기사로부터 성추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