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무트사콘 사설병원 수술 후 실명한 태국 남성
태국의 한 여성이 사무트사콘의 사설병원을 비난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비용 폴립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실명했기 때문입니다. 병원 측은 수술 동의서 없이 즉시 수술을 진행했으며, 수술 후 시신경이 완전히 절단되었습니다. 병원은 아직 공식적인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태국 중부 사무트사콘주의 한 사설병원에서 비용 폴립 제거 수술을 받은 태국 남성이 실명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플로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그의 여자친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건을 공유하며, 10월 28일 수술 후 남자친구의 눈과 코 부상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사회보장기금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가 공식 동의서나 가족에게 사전 통지 없이 즉시 수술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수술 다음 날, 남자친구는 내출혈로 인해 눈을 뜰 수 없었지만 의사는 이틀째가 되어서야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환자는 방콕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곳 의사들은 시신경이 완전히 절단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세 번째 병원의 다른 의사는 비용 폴립은 레이저 시술로 제거할 수 있었으며 수술이 불필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플로이는 병원 측이 실명 원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의료진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시물이 확산된 후 병원 측은 후속 치료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제안했지만, 플로이와 가족은 병원과 의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공정한 보상을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심각한 부상을 초래한 무모한 행동에 대해 병원과 외과의사를 고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병원 측은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성명이나 해명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