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나라티왓 픽업트럭 총격 사건, 2명 사망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서 픽업트럭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공무원 포함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보안 관련 동기를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 차나에 지구에서 4월 1일 새벽 1시경 픽업트럭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변에 매복해 있던 무장 공격자들이 검은색 도요타 픽업트럭에 수십 발의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차나에 지구 치안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 몬차이와 27세 하이다 부에라헹으로 확인됐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인 용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몬차이가 하이다를 집까지 태워다주기 위해 운전하던 도중 도로변에 숨어 있던 공격자들이 총을 난사한 것이다. 두 피해자 모두 다수의 총상을 입었으며, 차나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보안 관련 동기, 개인적 분쟁, 또는 관계 문제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현장은 봉쇄된 상태에서 증거 수집과 목격자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태국 남부 3개 주는 오랜 분리주의 분쟁이 이어지고 있어 치안 관련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south/two-killed-attackers-open-fire-pickup-narathiw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