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약 중독자, 어머니 참수 후 논밭에 머리 유기
태국 암낫차런 주에서 42세 마약 중독자가 71세 어머니를 참수하고 논밭에 머리를 유기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최근 재활 치료 후 복귀했으나 재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암낫차런 주에서 42세 마약 중독자가 71세 어머니를 참수하고 머리를 인근 논밭에 유기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 몽콘은 최근 재활 치료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재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아침 8시 30분경, 한 주민 여성이 얼굴에 피를 묻힌 채 길가에 앉아있는 몽콘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폭행을 당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의 공격적인 태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마을 이장에게 신고했다. 이장이 몽콘의 집을 방문한 결과, 피해자인 어머니 소이의 참수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하여 논밭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발견하고 몽콘을 체포했다. 그는 고의적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약물 검사와 법의학적 조사가 진행 중이다. 태국에서는 2024년에도 송클라와 수랏타니에서 유사한 참수 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대부분 정신 질환이나 약물 중독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