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국경서 교전, 태국군 1명 사망 4명 부상

12월 8일 아침, 캄보디아군이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에서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하여 태국군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태국 왕립군은 교전 규칙에 따라 소화기와 간접 화력으로 응사했으며, 공습을 통해 캄보디아군 목표물을 타격했습니다.

충돌은 12월 7일 목요일 캄보디아군이 태국 영토로 넘어와 씨싸껫주 깐타라락 지구의 푸파렉과 플란힌팻곤 지역을 공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분경에는 우본랏차타니주 남윈 지구의 총안마 지역에서 캄보디아군이 소화기와 간접 화력 무기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오전 7시경에는 같은 남윈 지구의 총복 지역에서 또 다른 교전이 발생했습니다. 캄보디아군의 화력 지원 무기 공격으로 태국군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태국군은 항공 자산을 투입해 캄보디아군 목표물을 공격했으며, 당국은 긴급 대피 계획을 가동해 민간인을 분쟁 지역에서 안전하게 이동시켰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hot-news/thai-soldier-killed-in-clash-with-cambodian-troops-on-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