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군 훈련기 치앙마이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태국 왕립 공군 AT-6TH 훈련기가 치앙마이 촘퉁 지역에 추락하여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추락 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태국 공군 훈련기 치앙마이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1월 29일 오전, 태국 왕립 공군 훈련기가 치앙마이 촘퉁 지역의 산림지대에 추락하여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사고기는 AT-6TH 울버린 경공격 훈련기로 확인되었으며, 추락 후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후에야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사망한 조종사는 치앙마이 제41비행단 소속 봄(Bom)과 조니(Johnny)로 확인되었다. AT-6TH 울버린은 태국 공군이 최근 도입한 최신예 훈련기로, 구형 항공기를 대체하기 위해 운용되고 있다. 현대적 항공전자장비와 다양한 무장 장착 능력을 갖추고 있어 북부 산악지형에서의 작전에 적합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 공군 조종사 봄과 조니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봄과 조니 | 출처: Amarin 34

당국은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며, 잔해 조사가 완료된 후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최근 태국에서는 차암 지역에서도 소형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는 등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hai-air-force-plane-crash-chiang-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