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툼타니 총격 사건, 10대 청소년 1명 사망 2명 부상

태국 빠툼타니주 탄야부리에서 10대 청소년 대상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세 소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들이 근거리에서 추가 발사 후 도주했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태국 빠툼타니 총격 사건, 10대 청소년 1명 사망 2명 부상

태국 빠툼타니주 탄야부리에서 3월 26일 새벽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세 소년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클롱 11 위 다리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들이 나콘나욕에서 방콕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반대편에서 온 청소년 그룹이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17세 소년 폰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오른쪽 관자놀이, 엉덩이, 쇄골, 다리 등 4곳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9mm 탄피 2개와 추가 탄피 1개, 총알 1발이 수거됐다. 생존자인 17세 윳은 양쪽 겨드랑이 아래에 총상을 입고 근처 편의점으로 도망쳐 숨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빠툼타니 총격 사건 현장
빠툼타니 총격 사건 현장 | 출처: Thaiger News
빠툼타니 총격 사건 관련 사진
빠툼타니 총격 사건 관련 사진 | 출처: Thaiger News

목격자인 56세 워라폿은 총성 4발을 듣고 밖으로 나갔으며, 헬멧을 쓴 4명의 용의자가 오토바이 2대에 나눠 타고 다리 밑을 돌아 다시 올라와 쓰러진 피해자에게 근거리에서 2발을 추가로 발사한 뒤 도주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피해자 동행인 조사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hot-news/crime/pathum-thani-shooting-one-teen-dead-two-wou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