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라뭉 제과점, 소 목동의 흉기 난동 사건 발생

태국 촌부리 방라뭉의 제과점 앞에서 지역 소 목동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목동은 돌을 던지고 금속 대문 사이로 날카로운 물체를 찔러넣는 등 위협적 행동을 보였으며, 제과점 주인은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태국 방라뭉 제과점, 소 목동의 흉기 난동 사건 발생

태국 촌부리 방라뭉의 한 제과점 앞에서 지역 소 목동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39세 제과점 주인 아팃 촘사왓은 12월 7일 밤 논프루에 경찰서에 신고서를 접수했습니다.

사건은 소이 폰프라파 니밋 1번가에서 발생했으며, 목동은 제과점 앞에서 고함을 지르고 돌을 던진 뒤 금속 대문 사이로 날카로운 물체를 찔러넣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아팃은 어린이와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대문을 잠갔고,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제과점 주인이 경찰 신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
경찰 신고서를 들고 있는 아팃 촘사왓 | 출처: The Pattaya News

용의자의 형제가 잠시 그를 진정시켰지만, 곧 다시 돌아와 위협을 계속했습니다. 논프루에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 중이지만 아직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과점 주인은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경찰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hot-news/crime/cow-herder-causes-chaos-at-bakery-in-bang-lam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