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앙통주 주택 뒤 배수로에서 유아 사망 발견
태국 앙통주에서 생후 16개월 남아가 집 뒤편 배수로에서 익사한 채 발견됐다.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사고로,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다.
2월 2일, 태국 앙통(Ang Thong)주에서 생후 16개월 된 남자아이가 집 뒤편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최근 걷기 시작한 상태였으며, 왕남옌 마을 한 민가 뒤편 채소밭 관개 수로에서 발견됐다. 현장에는 경찰, 법의학 의사, 구조대원이 출동했다.
아이의 이모에 따르면, 오전 8시 15분경 자신의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사고가 발생했다. 옆집에 살던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러 왔지만, 아이가 눈에 띄지 않게 집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이 수색한 끝에 아버지가 집 뒤 배수로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익사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법무부 산하 중앙법의학연구소로 시신을 이송했다. 한편, 라용(Rayong)에서도 2세 남아가 도로변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oddler-found-dead-ditch-ang-t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