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대 소년, 베개 속 숨겨진 펜건 오발 사고로 부상
태국 수판부리주에서 16세 소년이 베개 속에 숨겨진 펜건 오발 사고로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었다. 총기 소유자는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태국 수판부리주에서 16세 소년이 베개 속에 숨겨진 펜건(pen gun)이 오발하면서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시프라찬 지구의 한 임대 방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년은 피투성이가 된 채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소년의 친구에 따르면, 피해자는 펜건이 숨겨진 베개 위에 누웠고 그 충격으로 총이 발사되어 겨드랑이에 부상을 입었다. 해당 총기는 피해자의 어머니를 방문하던 남성 솜마트의 소유로 밝혀졌으며, 그는 2월 17일 방문 시 베개 속에 총을 숨겨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솜마트를 그의 아내 집에서 체포했으며, 그는 자기 방어 목적으로 총기를 소지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불법 총기 소지 및 정당한 사유 없이 공공장소에서 무기를 휴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솜마트는 총기에 대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며, 사고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아내 집으로 숨었다고 밝혔다. 피해 소년의 현재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hai-teenager-injured-after-pen-gun-hidden-in-pillow-dischar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