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파타야 노동자, 가라오케 귀가길 철 울타리에 부딪혀 중상

파타야의 43세 건설 노동자가 가라오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중 날카로운 철제 울타리에 부딪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 없이 단순 사고로 결론지었습니다.

술 취한 파타야 노동자, 가라오케 귀가길 철 울타리에 부딪혀 중상

태국 파타야의 한 건설 노동자가 가라오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중 날카로운 철제 울타리에 부딪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11월 25일 새벽 1시 30분경, 소이 팟타나 4번가의 한 가라오케 바 앞에서 43세 랏 폴판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심하게 취한 상태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주변 사람들이 응급처치를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그는 곧바로 파타야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파타야 사고 현장
파타야 가라오케 바 인근 사고 현장 | 출처: Thaiger News
파타야 사고 현장
파타야 가라오케 바 인근 사고 현장 | 출처: Thaiger News
파타야 사고 현장
파타야 가라오케 바 인근 사고 현장 | 출처: Thaiger News

조사 결과, 랏은 가라오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근처 건설 현장 숙소로 돌아가던 중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가 임시 공사용 철제 울타리에 부딪혀 다쳤습니다. 그는 다시 가라오케 바 입구까지 비틀거리며 돌아왔고, 그곳에서 쓰러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을 조사한 결과 범죄 혐의가 없으며 단순 사고로 결론지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drunk-pattaya-worker-staggers-into-fence-after-bar-bi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