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영국인 남성 체포, 교통섬 운전과 야바 사용 혐의

태국 푸켓에서 영국인 남성이 교통섬 위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필로폰(야바)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바이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큰 공분을 샀다.

푸켓에서 영국인 남성 체포, 교통섬 운전과 야바 사용 혐의

태국 푸켓 경찰이 교통섬 위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필로폰(야바)을 사용하며, 공공장소에서 노상 방뇨를 한 혐의로 24세 영국인 남성 리 테리 오브라이언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바이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현지에서 큰 공분을 샀다.

해당 영상에서 오브라이언은 친구 3명과 함께 노란색 오프로드 지프를 타고 탈랑 지구 텝카사트리 도로의 교통 체증 구간에서 교통섬 위로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국 여성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며 영국인 남성이 교통 체증 중 도로에서 소변을 봤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해당 행위를 촬영한 사진도 공유됐다.

푸켓 도로에서 소변을 보는 영국인 남성
푸켓 도로에서 노상 방뇨하는 영국인 남성 | 출처: The Thaiger

탈랑 경찰서 경찰은 다음 날 텝카사트리 도로에서 같은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시켰다. 음주 측정은 음성이었으나 마약 검사에서 오브라이언의 체내에서 야바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그에게 음주운전(마약), 1급 마약 사용, 공공장소에서의 노출 등 3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각 혐의는 최대 1년의 징역형과 5,000~20,000바트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체포된 영국인 남성
체포된 영국인 남성 | 출처: The Thaiger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british-man-arrested-for-traffic-island-stunt-indecency-and-yab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