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프랑스인들이 태국 여성에게 절도 사기극을 벌인 혐의
태국 푸켓에서 프랑스 국적 추정 외국인들이 태국 여성에게 가짜 절도 시나리오를 연출해 돈을 갈취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CCTV 영상이 공개되며 현지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태국 푸켓에서 프랑스 국적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그룹이 태국 여성을 상대로 돈을 사취하려 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 여성의 동생이 페이스북에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기 행각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사건은 푸켓의 한 마사지 가게 앞에서 발생했다. 오토바이를 탄 외국인들이 태국 여성의 앞을 가로막고 정차시킨 뒤, 도로에 떨어뜨린 현금을 여성이 주워갔다고 허위 주장하며 가방 검사를 요구했다. 여성이 이를 거부하자 외국인 여성이 가방을 빼앗으려 시도하는 등 상황이 격화되었고, 주변 마사지 종사자들과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개입하면서 외국인들은 현장을 떠났다.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사건이 가족의 가게 앞에서 일어나 주변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밝혔다. 만약 언니가 혼자였다면 폭행을 당하거나 실제로 사기에 당했을 수도 있었다고 우려를 표했다. 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해당 영상이 확산되며 정식 신고와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공식적인 경찰 신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french-nationals-accused-of-staging-theft-to-scam-thai-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