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소폰 전임 주지사에게 따뜻한 작별 인사

푸켓이 소폰 전임 주지사를 위한 송별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무원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그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사회 복지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푸켓 소폰 전임 주지사 송별식

푸켓 전임 주지사 소폰이 푸켓 주청사에서 열린 송별식에서 영예로운 작별 인사를 받았습니다. 이 행사에는 공무원, 지역사회 지도자, 주민들이 모여 그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9월 30일 오전 9시, 소폰 주지사와 그의 부인이자 푸켓 적십자사 회장인 부사디는 주청사 앞에 모셔진 성물에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 의식은 공무원들이 임기를 마칠 때 축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지는 오랜 전통입니다.

송별식 장면
출처: The Thaiger

이번 의식은 소폰 주지사의 푸켓 도지사로서의 임기 종료와 공직 생활의 마무리를 공식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따뜻하고 존경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각 부처의 고위 공무원, 민간 부문 대표, 시민 사회 지도자, 푸켓 적십자사 회원들이 모여 경의를 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소폰 주지사 부부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증정하며 그들의 헌신과 봉사에 대한 감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화환 증정 장면
출처: The Thaiger

이번 송별식은 축하와 환송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었으며, 소폰 주지사의 리더십에 대한 지역사회의 존경심을 반영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푸켓의 발전을 이끌고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대한 그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부사디 여사 또한 적십자사에서의 적극적인 역할로 칭찬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푸켓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부의 공동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기념 촬영
출처: The Thaiger

이 행사는 푸켓 지방 공보실이 주관했으며, 행사 당일의 미소, 화환, 감사의 순간들을 담은 공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송별식은 봉사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역 행정에서 복지 이니셔티브에 이르기까지 주지사의 푸켓에 대한 공헌을 인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석자들과 함께
출처: The Thaiger
마지막 인사
출처: The Thaiger

행사는 참석자들의 진심 어린 감사와 축복의 말로 마무리되었으며, 부부는 공직을 넘어 새로운 삶의 장을 시작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들은 헌신과 존경의 유산을 남기며 푸켓을 떠납니다.


원문 기사: Phuket bids warm farewell to outgoing governor Sophon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