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파통 경찰, 호주 관광객 사망 사건 수사 착수
태국 푸켓 파통에서 58세 호주인 관광객이 폭행을 당한 후 병원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호주 대사관에도 사건을 통보했다.
태국 푸켓 파통에서 58세 호주인 관광객 앨런 로저 졸리프(Alan Roger Jolliffe)가 폭행을 당한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월 25일 오후 5시경 파통의 쁘라차눅로 도로에서 부상을 입은 그는 구조대에 의해 파통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같은 날 밤 10시 23분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머리에서 폭행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심각한 상처가 발견되었다.
파통 경찰은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인근 CCTV 영상을 검토하여 용의자를 신속히 특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의 시신은 와치라 푸켓 병원 법의학과로 이송되어 정밀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또한 호주 대사관과 협력하여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건 경위를 알렸다.


한편, 지난 12월에도 푸켓의 한 레스토랑에서 호주인 남성이 유리문에 부딪혀 심각한 출혈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CCTV 영상에는 남성이 혼자 입장한 뒤 방향감각을 잃은 듯 이상 행동을 보이다가 갑자기 일어나 유리문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푸켓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patong-police-investigate-death-australian-tourist-phu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