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사지숍에서 4만 바트 부당 결제, 사우디 관광객 경찰에 신고

푸켓 마사지숍에서 1,200바트 마사지를 받은 사우디 관광객이 신용카드에 4만 바트가 결제된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유사 사기 사건이 반복되며 관광객 주의가 요구된다.

푸켓 마사지숍에서 4만 바트 부당 결제, 사우디 관광객 경찰에 신고

태국 푸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이 마사지숍에서 1,200바트짜리 마사지를 받은 후 신용카드에 4만 바트(약 150만 원)가 결제된 사실을 발견해 파통 경찰서에 신고했다. 해당 관광객은 음주 상태에서 마사지숍에 들어가 신용카드로 결제했으며, 이후 합의 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이 청구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에 출석한 마사지사는 절도 혐의를 부인하며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해당 금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의 최종 합의 여부나 법적 절차 진행 상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우디 관광객의 환불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푸켓 마사지숍 관광객 과다 결제 사건
푸켓 마사지숍 관광객 과다 결제 사건 | 출처: Thaiger News

이번 사건은 푸켓의 관광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푸켓의 한 뷰티 클리닉에서 고객의 휴대폰을 이용해 동의 없이 22만 7천 바트를 결제한 유사 사건이 보고된 바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신용카드 사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푸켓 신용카드 사기 피해 관련 이미지
신용카드 결제 관련 이미지 | 출처: Thaiger News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saudi-tourist-files-complaint-after-40000-baht-massage-in-phu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