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호텔 직원이 침입자에게 마스터키 발급, 여성 투숙객 위험에 노출

푸켓의 한 호텔에서 직원이 침입자에게 마스터키를 발급해 여성 투숙객의 객실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가 보조 잠금장치를 걸어두어 침입을 막았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푸켓 호텔 직원이 침입자에게 마스터키 발급, 여성 투숙객 위험에 노출

푸켓의 한 호텔에서 직원이 외부인에게 마스터키를 발급해 여성 투숙객의 객실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몸이 좋지 않아 혼자 객실에서 쉬고 있던 중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피해자는 문 밖에 있는 남성을 확인하고 잠금장치를 다시 확인했다. 잠시 후 초인종이 다시 울렸고, 위험을 감지한 피해자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문이 전자적으로 잠금 해제되고 밀려 열리는 장면이 담겼지만, 피해자가 미리 보조 잠금장치를 걸어두었기 때문에 침입자는 방에 들어오지 못했다.

호텔 객실 침입 시도 CCTV 영상
호텔 객실 침입 시도 장면 | 출처: The Thaiger

피해자가 호텔 측에 신고했을 때, 직원들은 처음에 CCTV를 확인했으나 복도에 아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명백한 영상 증거와 경찰 신고 후, 호텔 측은 문을 열 때 사용된 키카드가 호텔 직원이 발급한 "마스터키"였음을 인정했다. 호텔은 누가 키를 발급했는지 긴급 조사 중이며, 피해자는 안전을 위해 다른 숙소로 이동했다.

호텔 침입 사건 관련 이미지
사건 관련 스크린샷 | 출처: The Thaiger
호텔 보안 침해 사건
호텔 보안 침해 사건 | 출처: The Thaiger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phuket-hotel-staff-issued-key-to-intruder-targeting-female-guests-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