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호텔 보안팀장, 여성 DJ 객실 침입 시도로 체포
푸켓 호텔 보안팀장이 여성 DJ 객실에 침입을 시도하다 체포되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는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직원을 즉시 해고했으며, 호텔 보안 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 태국 푸켓에서 호텔 보안팀장이 여성 DJ의 객실에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피해자인 DJ 미린다 말린랏타나와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 경위를 상세히 공유하며 호텔 측의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EDC) 페스티벌 참석차 푸켓을 방문했으나, 몸이 좋지 않아 호텔에서 쉬던 중 사건을 당했습니다.
밤 10시경, 한 남성이 객실 문 앞에서 "Hey!"라고 소리치며 초인종을 누르고 카드키로 문을 열려고 시도했습니다. 미린다가 문 걸쇠를 잠가둔 덕분에 침입은 실패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39세 카니손으로 호텔 보안팀장이자 전직 군인이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그는 여러 객실 문을 열려 시도한 후 청소 직원용 마스터키로 미린다의 방에 접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푸켓 수린 비치 측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용의자를 즉시 해고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태국 네티즌들은 마스터키 관리 부실과 보안 체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카니손은 야간 주거침입 시도 혐의로 기소되어 최대 5년의 징역형 또는 10만 바트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