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도로 위 충격적 장면, 러시아 커플 논란
푸켓 바이패스 도로에서 주행 중인 픽업트럭 적재함에서 성행위를 하는 러시아 국적 추정 커플이 포착되어 태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주민들은 강력한 처벌과 추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태국 푸켓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 국적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커플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픽업트럭 적재함에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9월 24일 밤, 푸켓 바이패스 도로에서 검은색 포드 레인저 픽업트럭을 타고 가던 커플의 노골적인 영상이 태국 소셜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영상 속 커플은 비상등을 켠 채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적재함에서 완전히 나체로 성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커플이 러시아 국적자이며, 남성은 성인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푸켓 주민들은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이 커플을 즉각 체포하고 추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태국 법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목격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단순한 벌금형이 아닌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역 경찰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커플의 신원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푸켓에서는 올해 6월 툭툭에서 구강성교를 하는 외국인 커플이 적발된 바 있으며, 작년 9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일탈 행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Foreign couple filmed having sex on moving pickup in Phuket (The Tha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