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뷔페에서 어린이에게 소리 지른 남성, 비난 봇물
태국 푸켓 뷔페에서 한 남성이 음식을 담던 어린 형제에게 공개적으로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손님이 개입해 사과를 요구했으나 남성은 아이들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고 떠났으며, 아이들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태국 푸켓의 한 카놈진(태국식 국수) 뷔페에서 한 남성이 두 어린 형제에게 욕설을 퍼부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9일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는 줄무늬 셔츠와 빨간 셔츠를 입은 형제가 음식을 담고 있을 때, 회색 셔츠를 입은 남성이 갑자기 다른 사람들 몫이 없다며 아이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근처에 있던 검은 셔츠를 입은 다른 손님이 즉시 개입해 회색 셔츠 남성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회색 셔츠 남성은 사과했지만, 검은 셔츠 손님은 아이들에게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회색 셔츠 남성은 아이들에게 사과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사건 후 형제는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어머니는 식당에 연락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어머니는 온라인에 "회색 셔츠 입은 분, 왜 제 아이들에게 욕을 하셨나요?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녀는 개입해준 검은 셔츠 손님과 식당 주인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들을 응원하고 개입한 손님을 칭찬하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phuket-diner-berates-children-in-buff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