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빅불상 전망대, 이번 달 보수공사 완료 후 재개장 예정
태국 푸켓의 대표 관광지 빅불상 전망대가 2024년 산사태 사고 이후 장기 폐쇄를 마치고 이번 달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보수공사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며 정확한 개장일은 미정이다.
태국 푸켓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빅불상 전망대가 이번 달 보수공사를 마치고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찰롱과 카타 사이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2024년 8월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13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고 이후 장기간 폐쇄되어 있었다.
왓 킷티상카람 사원의 주지스님인 프라 크루 위숫키티야폰은 보수공사와 청소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전망대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원 측은 왕립산림청 푸켓 지부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안전 점검과 일반 유지보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개장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주지스님은 왓 카타 사원이 산사태 관련 법적 소송 및 보상 문제와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현재 소이 파탁 2 주민들이 프라 풋타 밍 몽콜 삿타 45 재단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사건은 푸켓 지방법원에서 민사 사건 번호 520/2568로 심리되고 있다.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판결 일자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빅불상 전망대가 2월에 재개장한다면, 산사태 사고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정상 운영되는 것이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phukets-big-buddha-viewpoint-set-to-reopen-after-renov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