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방글라 거리서 태국 여성 2명 고객 쟁탈 몸싸움 영상 화제

태국 푸켓 파통 지역 방글라 거리에서 자정 무렵 태국 여성 두 명이 고객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되어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푸켓 방글라 거리서 태국 여성 2명 고객 쟁탈 몸싸움 영상 화제

태국 푸켓 파통 지역 방글라 거리에서 자정 무렵 태국 여성 두 명이 고객을 두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은 2026년 3월 15일 밤 파통 구역 까투 군의 번화한 야간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평소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는 두 여성이 격렬하게 말다툼을 벌이다 거리 한복판에서 몸싸움으로 번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여성은 각자 단골 고객을 두고 관광객 유치 경쟁을 하던 중 다툼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남성이 싸움을 말리기 위해 나섰으며, "이제 그만해요. 왜 태국 사람끼리 싸우는 건가요?"라고 말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푸켓 방글라 거리 몸싸움 현장
푸켓 방글라 거리 몸싸움 현장 | 출처: The Thaiger

이 영상은 현지 파통 소셜미디어 페이지 '라차 파통(Racha Patong)'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아마린 TV 등 주요 태국 언론도 이를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행동이 푸켓의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당국의 적극적인 단속과 질서 유지를 요구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현재까지 경찰이 당사자들을 소환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했다는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two-thai-women-filmed-brawling-phuket-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