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파통과 공항에서 코카인 3.1kg 압수, 외국인 4명 체포
태국 푸껫에서 다국적 마약 조직을 대상으로 한 합동 단속이 진행되어 외국인 4명이 체포되고 코카인 3.1kg 이상이 압수되었다. 마약수사국은 파통 유흥가와 푸껫 국제공항에서 동시 작전을 펼쳤다.
태국 푸껫에서 2월 17일 밤 대규모 합동 마약 단속 작전이 실시되어 외국인 용의자 4명이 체포되고 코카인 3.1kg 이상이 압수되었다. 이번 작전은 마약수사국(NSB)이 주도하고 푸껫 지방경찰, 관광경찰, 출입국관리경찰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카인을 유통하던 다국적 마약 조직을 겨냥해 진행되었다.
수사관들은 나이지리아 국적 용의자를 먼저 체포한 뒤, 해당 조직과 연계된 추가 용의자들로 수사를 확대했다. 이후 푸껫 최대 관광지인 카투 지구 파통 방라 지역의 유흥업소를 급습하여 코카인 약 1g을 소지한 나이지리아 국적자와 불법 입국한 외국인을 추가로 체포했다.

파통 단속에 앞서 마약수사국과 세관은 푸껫 국제공항에서 여행 가방에 코카인 3.1kg을 은닉한 브라질 국적 남성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 코카인이 동일 조직을 통해 푸껫 관광객에게 판매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마약수사국장은 경제특구와 주요 관광지에서의 마약 단속을 계속 강화하고 조직 전체를 와해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