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파통에서 이라크 관광객 총격 사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태국 푸껫 파통 지역에서 24세 이라크 관광객이 헬멧을 쓴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이라크 대사관과 협력하여 유족에게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태국 푸껫 파통 지역에서 24세 이라크 관광객 아미르 문데르 마흐무드(Ameer Mundher Mahmood)가 헬멧을 쓴 괴한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월 7일 오후, 파통 경찰서 소속 탑낫톤 미지나 경위는 카투 지구 파통 시리랏 로드의 C&N 호텔 맞은편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자 마흐무드는 호텔 맞은편에서 오토바이를 정비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접근하여 근거리에서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흐무드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파통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범인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즉시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와 혈흔을 수거하고 포렌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CTV 분석 결과, 용의자는 오후 5시 47분경 검은색과 빨간색의 혼다 클릭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으며, 등 뒤에 'K' 자가 새겨진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라크 대사관과 협력하여 유족에게 사건 경위를 전달하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huket/iraqi-tourist-shot-dead-in-phuket-police-hunt-for-gun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