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오스트리아 명예영사 교체 기념식 성황리 개최
푸껫에서 오스트리아 명예영사 교체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년간 활동한 Wanida Hongyok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Montawee Hongyok이 새로운 명예영사로 임명되어 양국 간 관광, 무역, 문화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푸껫에서 오스트리아 명예영사 교체를 기념하는 외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Wanida Hongyok 전임 영사가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그의 후임으로 Montawee Hongyok이 새로운 명예영사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10월 14일 화요일 푸껫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Saransak Srikruanetra 푸껫 주지사를 비롯해 Wilhelm Donko 오스트리아 대사, Christina Lehner-Telic 방콕 주재 오스트리아 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Donko 대사는 Wanida에게 20년간의 헌신적인 봉사, 관광 진흥, 그리고 태국 남부 전역에서의 양국 관계 강화 노력을 인정하는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새로운 명예영사로 임명된 Montawee Hongyok은 전임자의 업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경제, 문화, 교육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Wanida의 비전을 계승하고 문화, 관광, 무역을 통해 태국-오스트리아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특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Saransak 주지사는 이번 임명을 외교적 협력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며 환영했습니다. "푸껫 주민을 대표하여 Montawee Hongyok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이는 푸껫의 영광이자 오스트리아와의 파트너십이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도 정부는 오스트리아 영사관의 업무를 전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기관, 민간부문, 국제사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양국 간 깊은 유대관계를 상징했습니다.
원문 기사: Phuket marks Austrian consul handover with honour and ceremony -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