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질투로 인한 탁구공 폭탄 폭발 사고, 4명 부상

태국 파타야에서 질투심에 사로잡힌 27세 노르웨이-태국 남성이 아내와 다투던 중 수제 탁구공 폭탄을 실수로 폭발시켜 본인을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수사 중이며 불법 폭발물 소지 혐의로 법적 조치가 예상됩니다.

파타야에서 질투로 인한 탁구공 폭탄 폭발 사고, 4명 부상

태국 파타야에서 질투심에 사로잡힌 남성이 아내와 다투던 중 수제 폭발물을 실수로 폭발시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7세 노르웨이-태국 혼혈 남성 크리스티안 카마는 오늘 새벽 12시 16분경 파타야 송클롬 골목의 자택에서 23세 아내 팟차리다 카마와 질투 문제로 언쟁을 벌이던 중 탁구공 폭탄을 대리석 테이블에 내리쳐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폭발로 인해 크리스티안은 왼손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아내 팟차리다는 얼굴에 파편 부상을 입었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 2명도 경미한 파편 부상과 이명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사왕 보리분 구조대와 농프루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 처치 후 4명 모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파타야 탁구공 폭탄 사고 현장
파타야 탁구공 폭탄 사고 현장 | 출처: The Pattaya News

현장에는 대리석 테이블이 산산조각 나고, 창문이 깨지고, 벽과 바닥에 피가 묻어 있는 등 상당한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 탁구공 폭탄은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제 폭발물로, 폭죽 부품과 탁구공으로 제작됩니다. 노르웨이에서 근무하는 크리스티안은 아내에 대한 의심으로 협박 목적으로 폭발물을 들었다가 의도치 않게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 추가 사진
사고 현장 추가 사진 | 출처: The Pattaya News

경찰은 부상자들의 회복을 기다린 후 정식 진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제 폭발물의 불법 소지 및 부적절한 사용에 대한 법적 조치가 예상됩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jealousy-fueled-argument-leads-to-ping-pong-bomb-explosion-in-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