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경찰 모욕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온라인서 거센 비판
덴마크-아랍계 인플루언서가 태국 파타야에서 경찰을 모욕하고 현지인을 조롱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레딧 사용자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행동이 무례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태국 파타야를 방문한 덴마크-아랍계 인플루언서가 현지 경찰을 모욕하고 태국인들을 조롱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레딧 r/ThailandTourism 포럼에 공개된 후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62,000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인플루언서는 파타야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교통 위반으로 단속되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 그는 1,000바트 벌금을 500바트로 깎아달라고 흥정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하자, 덴마크어와 아랍어로 경찰을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식당 내 고양이를 보며 태국인들이 고양이를 구워 먹을 것이라는 불쾌한 농담을 하기도 했다.


레딧 사용자들은 해당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태국인들을 아랍어로 조롱하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린다고 지적하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동남아시아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관심을 끌려는 외국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태국 당국은 해당 영상이나 인플루언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pattaya-influencer-police-insult-mocking-lo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