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도난 아이폰 추적해 용의자 체포
태국 파타야 관광경찰이 중국인 관광객의 도난 아이폰을 추적해 강도 용의자를 체포했다. CCTV와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를 검거한 사건의 전말.
태국 파타야 관광경찰이 2월 26일 중국인 관광객 강도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피해자는 2월 1일 자정 무렵 호텔 객실에서 현금 1만 바트와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빼앗긴 뒤, 나체로 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파타야 해변에서 만난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을 객실로 초대한 뒤 범행이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관광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도난당한 아이폰의 위치를 추적해 파타야 지방법원으로부터 공동 강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2월 26일 오후 3시 6분, 경찰이 파타야의 한 객실을 급습했을 때 트랜스젠더 여성 5명이 발견됐으며, 영장에 기재된 20세 용의자 아티꾼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 연루자들은 이전에 독일인 관광객과 몸싸움을 벌여 촬영된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관들은 CCTV 영상과 회수된 휴대전화를 증거로 확보했으며, 용의자는 구금되어 법적 조치를 받게 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stolen-iphone-led-to-arrest-of-transgender-suspect-in-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