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폭행 사건, 술 취한 러시아인 구조대원에게 욕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술 취한 러시아 남성이 폭행을 당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는 구조를 요청한 택시 기사에게 모욕적인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목격자들은 그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파타야의 유명 유흥가인 워킹스트리트에서 27세 러시아 남성이 폭행을 당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11월 20일 새벽 3시 36분경 응급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인도에 앉아 머리에서 심하게 출혈하고 있었습니다.
구조대가 응급처치를 하며 폭행 경위를 물었으나, 심하게 술에 취한 상태로 제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구조를 요청해준 태국인 오토바이 택시 기사에게 중지를 세우며 모욕적인 행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러시아인은 워킹스트리트의 한 바 밖에서 4~5명의 트랜스젠더 여성들에게 하이힐로 맞았으며, 그가 먼저 술에 취해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는 파타야에서 러시아인들이 연루된 첫 번째 사건이 아니며, 지난 6월에도 러시아 10대들이 태국 래퍼들과 충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