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인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과 외국인 관광객 간 난투극 발생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트랜스젠더 여성 그룹 간 대규모 난투극이 발생했다. 관광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진정시켰으나, 유사 사건이 빈번해 야간 관광지 안전 대책 강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인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과 외국인 관광객 간 난투극 발생

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구 인근에서 3월 29일 새벽 3시 30분경, 외국인 관광객과 10명 이상의 트랜스젠더 여성 사이에 대규모 싸움이 발생했다. 파타야 관광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시 현장에는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 휴대폰으로 상황을 촬영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25~35세로 추정되는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트랜스젠더 여성 그룹과 다툼을 벌였으며, 약 8~10명이 몸싸움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인근에 주차된 오토바이가 넘어져 파손되기도 했다. 관광경찰이 상황을 진정시킨 후 외국인 여성 관광객 4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나, 트랜스젠더 여성 그룹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발생한 난투극 현장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구 난투극 현장 | 출처: Siam Chon News

해당 지역에서는 유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현지 언론 시암촌뉴스는 주요 야간 관광지역의 안전 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파타야 비치로드에서도 트랜스젠더 여성 그룹이 독일인 관광객과 싸움을 벌이며 지갑을 빼앗으려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관광객 안전 문제
파타야 야간 관광지역 안전 문제 관련 현장 | 출처: Siam Chon News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transgender-women-flee-brawl-foreign-tourists-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