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순찰대, 중국 관광객의 분실 지갑 반환하며 칭찬 받아
파타야 시청 평화유지부 공무원들이 워킹 스트리트 순찰 중 발견한 지갑을 중국 관광객에게 반환하며 정직성과 관광객 안전에 대한 헌신으로 칭찬받았습니다.

파타야 시청 평화유지부 소속 공무원들이 정기 순찰 중 발견한 분실 지갑을 관광객에게 반환하며, 방문객 안전을 지키는 정직성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번화한 워킹 스트리트를 따라 정기 순찰 중이던 파타야 시정 평화유지부 공무원들에 의해 오후 8시경 발생했습니다. 나타품 싱싱, 놉파쿤 송차론, 룽루앙 분프라콥 공무원들이 순찰 중 페어텍스 프로 샵 파타야 앞에 놓여 있는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지갑을 확인한 결과, 외국 여권, 10만 루피아 단위 인도네시아 루피아 450만 루피아, 중국 위안화와 태국 바트화 현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공무원들은 지갑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즉시 주인을 찾기 위한 안내방송을 했습니다.
오후 9시 40분경, 21세 중국인 관광객 시유(Xiyu)가 공무원들에게 분실한 지갑을 신고하러 왔습니다. 여권과 내용물을 확인한 후, 공무원들은 그녀의 신원을 확인하고 지갑을 온전히 반환했습니다.

안도감과 감사함에 압도된 시유는 공무원들의 정직성과 관광객 안전에 대한 헌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신속하고 투명한 상황 처리는 현지인과 온라인 사용자 모두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방문객 보호에 대한 도시의 헌신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파타야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시정 순찰은 특히 교통량이 많은 유흥 지역에서 공공 질서를 유지하고 관광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파타야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평화유지부가 보여준 성실성은 관광 관련 문제로 종종 주목받는 도시에서 공공 서비스의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Pattaya patrol heroes return lost wallet to Chinese tou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