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노점상, 오토바이 타고 온 변태 남성에게 충격적 피해
파타야의 한 여성 노점상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 중년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의도적으로 은밀한 부위를 노출하며 외설적인 행동을 했으며, 현재 경찰이 공연음란죄로 수사 중입니다.

지난 9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경, 파타야의 한 닭꼬치 노점상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3세 여성 노점상 난씨는 오토바이를 탄 중년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용의자는 핑크색 혼다 스쿠피를 타고 와서 20바트 상당의 음식을 주문했지만, 고의로 노출된 하의를 입고 와서 외설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피해자 난씨는 "충격적이고 무서웠다. 손님이 이런 행동을 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의도적으로 하의를 절개하여 은밀한 부위를 노출시킨 상태로 나타났으며, 음식을 받는 과정에서도 다리를 벌리고 음란한 행위를 지속했습니다. 주변 상인들이 이 장면을 촬영하여 경찰과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난씨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두렵다. 경찰이 빨리 잡아주길 바란다"며 공개 고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재 지역 경찰은 용의자 수사에 착수했으며, 체포 시 공연음란죄로 기소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경계를 유지하고 유사한 상황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저녁 시간대 도로변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경찰의 순찰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문: Chicken vendor horrified by pervert on scooter in Pattaya -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