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남성, 총기 손질 중 얼굴에 총상 입어 위독

태국 파타야에서 41세 남성이 자택에서 총기를 손질하던 중 얼굴에 총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경찰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파타야 남성, 총기 손질 중 얼굴에 총상 입어 위독

태국 파타야에서 41세 남성이 자택에서 총기를 손질하던 중 얼굴에 총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방라뭉 경찰서와 구조대가 2월 15일 오후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건은 에어컨 매장을 겸하고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는 매장 겸 주택의 소유자인 아누왓 상차론(41)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장에서는 혈흔과 금속 광택제가 작업대 위에서 발견되었다.

아누왓의 장인에 따르면, 아누왓은 사건 발생 전 아내와 말다툼을 한 후 총기를 꺼내 작업대에서 손질하기 시작했다. 이후 가족들이 총성을 듣고 달려갔을 때 아누왓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으며, 본인은 실수로 자신을 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를 발견하지 못했고, 아내가 안전을 위해 금고에 보관했다고 밝혔다.

파타야 총기 사고 현장
파타야 총기 사고 현장 | 출처: Thaiger / Channel 7

경찰은 현장에서 가능한 한 많은 증거를 수집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상세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사고인지 다른 동기가 개입된 것인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태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총기 손질 중 사고가 과거에도 보고된 바 있어, 총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파타야 총기 사건 수사 현장
파타야 총기 사건 수사 현장 | 출처: Thaiger / Channel 7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pattaya-man-allegedly-shoots-himself-in-face-while-cleaning-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