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약 단속에서 스위스인 포함 30명 체포
태국 파타야에서 스위스인을 포함한 30명이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되었다. 방라뭉 당국은 숙박시설 2곳에서 대규모 단속을 실시해 필로폰과 야바를 압수했으며, 라오스 국적 불법 체류자 2명도 적발했다.
태국 방라뭉 지역 당국이 파타야 중심부와 북부 지역의 숙박시설 2곳에서 대규모 마약 단속을 실시해 스위스 국적자를 포함한 30명을 체포했다. 이번 단속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고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해당 숙박시설이 마약 사용자와 판매자들의 거점이 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된 후 이루어졌다.
당국은 잠복 수사 후 위장 작전을 펼쳐 아파트 내 마약 거래를 적발했다. 단속 과정에서 다수의 용의자가 마약과 관련 도구를 현장에 버린 채 도주를 시도했으며, 스위스인 남성은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2층 수색에서는 48세 누댕과 49세 아피삭이라는 태국인 2명이 필로폰과 야바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 알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추가 단속은 북부 파타야 나클루아 지역으로 확대되어 라오스 국적 커플이 필로폰과 야바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유효한 비자 없이 태국에 불법 입국한 것으로 밝혀져 출입국관리 당국으로 이송되었다. 체포된 모든 마약 사용자들은 방라뭉 지역 사무소 감독 하에 재활 프로그램에 배치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swiss-national-among-30-arrested-in-pattaya-drug-crack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