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사지숍에서 돈 분실 주장한 외국인, CCTV 확인 제안에 퇴장

파타야 좀티엔 마사지숍에서 외국인 고객이 돈 분실을 주장했으나, CCTV 확인과 경찰 신고 제안에 매장을 떠났다.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한 사기 수법 증가에 대한 현지 주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파타야 마사지숍에서 돈 분실 주장한 외국인, CCTV 확인 제안에 퇴장

태국 파타야 좀티엔 지역의 한 마사지숍에서 외국인 고객이 마사지를 받은 뒤 가방에서 돈이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1시간 마사지를 마친 후 직원에게 금전 분실을 호소했으나, 매장 측이 CCTV 확인과 경찰 신고를 제안하자 눈물을 닦고 매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페이스북 그룹에 게시되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매장 측은 고객의 소지품을 항상 안전하게 보관하며 분실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댓글에서는 매장을 5년 이상 이용했다는 단골 고객이 주인의 성실함을 증언하며, 심지어 머리끈까지 돌려받은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파타야 마사지숍 CCTV 관련 사건 현장
사건 관련 이미지 | 출처: Thaiger
파타야 좀티엔 마사지숍 외국인 고객 분실 주장 사건
사건 관련 이미지 | 출처: Thaiger

한편, 다른 댓글에서는 유사한 사례로 1,000바트 결제 분쟁이 있었으나 경찰 조사 결과 돈이 다른 주머니에서 발견된 일화도 소개됐다. 네티즌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가장한 사기 수법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서비스 제공 전 선결제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12월에는 프랑스 관광객들이 푸켓 보트 투어 사진을 AI로 조작해 환불을 요구한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파타야 외국인 관광객 사기 주의 관련 보도
사건 관련 이미지 | 출처: Thaiger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foreign-customer-missing-money-jomtien-massage-shop-cctv-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