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좀티엔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 긴급 청소 나서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 대량의 쓰레기가 밀려와 관광객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타야시는 긴급 청소에 나섰으며, 작업에 약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충부리주 파타야의 좀티엔 해변에 대량의 쓰레기가 밀려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2월 22일 해안을 따라 수 킬로미터에 걸쳐 나무 조각, 통나무, 플라스틱 폐기물, 스티로폼 상자, 페트병 등 다양한 쓰레기가 발견되었으며, 못과 같은 위험 물질도 포함되어 관광객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평소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좀티엔 해변이지만, 이날은 해안 상태로 인해 눈에 띄게 한산했다. 해변 파라솔 운영자에 따르면 강풍과 거친 바다 조건이 나타나는 시기마다 반복되는 연례 문제로, 먼바다에서 떠밀려온 폐기물이 해변에 좌초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쓰레기로 인해 관광객들이 부상 위험 때문에 해수욕을 포기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파타야시는 즉각 대응에 나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대형 나무 조각과 위험 물질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변 상단에 임시 적재된 후 반출될 예정이며, 작업은 약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도되었다. 한편 푸껫에서도 하루 1,300톤 이상의 폐기물 처리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태국 주요 관광지의 폐기물 관리 문제가 전반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pattaya-clear-jomtien-beach-rubbish-washes-ash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