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호텔서 추락한 외국인 여성 중상
파타야 호텔에서 외국인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비원이 새벽 4시경 호텔 옆 수풀에서 쓰러진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4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외국인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년 3월 15일 새벽 4시 6분경, 호텔 경비원이 큰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건물 옆 수풀 속에 쓰러진 여성을 발견했다. 방콕 람룽 지구 농프루에 위치한 8층 건물 호텔 옆 수풀에 여성이 쓰러져 있었으며,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사완 보리분 탐마사탄 파타야 구조대와 파타야 시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대원들은 30~40대로 추정되는 이 외국인 여성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의 초동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4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이며, 수풀이 충격을 일부 완충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중상을 면치 못했다. 경찰은 여성에게서 강한 알코올 냄새가 났으며 의식은 있었지만 말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호텔 CCTV 영상을 확인 중이며, 추락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파타야의 한 호텔 7층에서 벨기에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파타야 호텔에서의 연이은 추락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foreign-woman-injured-fall-pattaya-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