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변서 공개 성행위, 덴마크 남성과 태국 여성 경찰 단속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덴마크 남성과 태국 여성이 해상 부표 위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해변에서 조개를 줍던 시민이 신고했으며, 여러 목격자들이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기소 대신 공식 경고를 내리고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를 삼가라고 당부했다. 올해 9월에도 같은 해변에서 유사 사건이 발생했었다.

파타야 해변서 공개 성행위, 덴마크 남성과 태국 여성 경찰 단속

지난 12월 20일 토요일 밤,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 앞바다에서 덴마크 남성과 태국 여성이 해상 부표 위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오후 10시경 해변에서 조개를 줍던 27세 태국 남성 바스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당시 해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파타야 좀티엔 해변 사건 현장
파타야 좀티엔 해변 사건 현장 | 출처: The Thaiger

바스에 따르면, 벗은 채로 성행위를 하는 외국인 남성과 여성을 여러 시민들이 목격했고, 일부는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경찰이 도착해 조명과 경고 방송으로 제지했으며, 조사 결과 남성은 덴마크인, 여성은 태국인으로 확인됐다. 여성은 술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를 받는 당사자들
경찰 조사 현장 | 출처: The Thaiger

경찰은 두 사람을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했지만 기소하지 않고 공식 경고만 내렸다. 경찰은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관광지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9월에도 좀티엔 해변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됐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danish-man-and-thai-woman-intervened-while-having-sex-off-pattaya-b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