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 음란 행위 영상 논란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바다에서 음란 행위를 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새벽 시간 낚시꾼에 의해 촬영된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파타야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 음란 행위 영상 논란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바다에서 음란 행위를 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2월 17일 새벽 페이스북 낚시 동호회 그룹에 약 35초 분량의 영상이 게시되었으며, 해당 커플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파타야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현지 취재에 따르면 사건은 2월 16일 새벽 4시 30분경 방라뭉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오징어 낚시를 하던 주민이 처음에는 수영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후 성적 행위를 목격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커플은 약 1시간 동안 행위를 지속했으며, 해변으로 올라왔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 반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변의 관광객과 행인들이 지켜보며 촬영했음에도 아무런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파타야 해변 야간 영상 캡처
파타야 해변 야간 영상 캡처 | 출처: Thaiger

관련 당국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심야 시간대 해변 질서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다. 올해 1월에도 영국 남성과 태국 여성이 파타야 해변에서 유사한 음란 행위로 적발된 바 있어 파타야 지역의 공공질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foreign-tourists-pattaya-beach-lewd-act-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