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변에서 물놀이 중 익사 위기에 처한 10대 소년 구조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생일 파티 중 물놀이를 하던 16세 소년이 익사 위기에 처해 친구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음주 후 바다에서 장난을 치다 바닷물을 들이켜 의식을 잃었으며, 긴급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던 10대 소년이 물속에서 장난을 치다 익사 위기에 처해 친구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월 8일 자정 무렵, 사왕 보리분 탐마사탄 재단에 논프루, 방라뭉, 촌부리 지역 해변에서 익수 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16세 소년 '플라 카프'는 이미 친구들에 의해 바다에서 끌어올려진 상태였으며 모래사장에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17세 생일을 맞은 친구 '잭'의 증언에 따르면, 6명의 친구들이 해변에서 생일 축하 모임을 갖던 중 음주 후 바다에 들어가 물싸움을 하며 서로를 물속으로 밀어넣는 장난을 쳤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플라 카프가 바닷물을 심하게 들이켜 질식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급히 플라 카프를 해변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잃으면서 상태가 악화되었고, 당황한 친구들이 긴급 구조대에 신고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소년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보도 시점까지 소년의 상태에 대한 추가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음주 후 수영의 위험성을 재차 경고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수상 안전 교육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teen-saved-from-drowning-after-wrestling-underwater-in-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