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변 돌진 사고: 스웨덴 남성 트럭 추락, 관광객 부상

83세 스웨덴 남성이 파타야 전망대에서 픽업트럭 제어를 잃고 금속 난간을 뚫고 3미터 아래 해변으로 추락했다. 송끄란 연휴 중 발생한 사고로 관광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파타야 해변 돌진 사고: 스웨덴 남성 트럭 추락, 관광객 부상

태국 파타야의 인기 전망대에서 83세 스웨덴 남성이 몰던 픽업트럭이 통제를 잃고 금속 난간을 뚫으며 3미터 아래 해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송끄란 연휴가 한창이던 토요일 오후 4시경, 쁘라뚬낙 소이 5 인근 욤티엔 인욤 비치 뷰포인트에서 일어났으며, 많은 관광객이 모여 있던 상황이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검은색 미쓰비시 트라이톤 픽업트럭이 갑자기 경로를 이탈해 주차된 오토바이 두 대를 들이받은 뒤 금속 난간을 부수고 그대로 해변으로 떨어져 파란 부표 근처에서 멈췄다. 현장에 있던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큰 혼란에 빠졌으며, 떨어진 난간 파편에 맞은 관광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파타야 해변 사고 현장
파타야 해변 사고 현장 | 출처: The Pattaya News

운전자인 한스(Hans)라는 이름의 스웨덴 국적 남성은 가슴 부상을 입었으며, 왼쪽 가슴에 심장 박동 조절기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병 재발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을 두고 CCTV 영상 분석과 목격자 조사를 진행 중이며, 운전 중 의식 상실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한스는 충격과 혼란으로 정확한 진술을 하지 못한 상태였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p=99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