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경찰, 관광 이미지 개선 위해 성매매 단속 강화
파타야 경찰과 이민국이 해변 지역에서 성매매 의심자 20명을 검거하며 관광 도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만에 대응한 이번 단속은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
태국 파타야 경찰과 이민국이 관광 도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성매매 단속에 나섰다. 지난 2월 14일 새벽 1시 36분경, 관광경찰과 이민경찰이 파타야 해변 일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성매매 혐의자 20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대부분은 우간다 등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번 단속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불만에 대응한 것으로, 관광객들은 노출이 심한 복장의 여성들로부터 성매매 호객 행위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한 바 있다. 잠복 수사관들은 관광객으로 위장하여 해변 보도에서 외국인 방문객에게 접근해 가격을 흥정하고 성적 만남을 제안하는 여성들의 행위를 현장에서 포착했으며, 콘돔 등 증거물도 압수했다.


당국은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향후 확실한 증거가 확보되면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태국 왕립경찰청, 관광경찰, 이민국의 지시에 따라 파타야의 관광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현재 여러 정당에서 1996년 제정된 구시대적 법률의 현대화를 논의 중이지만 아직 시행 중이며, 설령 비범죄화가 이뤄지더라도 외국인 여성이 합법적 성인 오락 산업에서 취업 허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pattaya/pattaya-police-crackdown-on-prostitution-to-boost-tourism-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