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밤버스에서 술에 취한 여성 의식 잃어 구조
파타야에서 밤버스 운전사가 의식을 잃은 여성 승객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암모니아로 여성을 깨웠고, 과도한 음주가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파타야 경찰은 밤버스 운전사가 의식을 잃은 승객을 발견한 후 출동했습니다. 9월 26일 밤 11시 40분경, 69세 운전사 솜짓 탐마차트는 여성 승객이 반응하지 않자 경찰서로 직행했습니다.
현장에서 35세로 추정되는 태국 여성이 뒷좌석에 쓰러져 있었고, 여러 번 깨우려 했지만 반응이 없었습니다. 사왕 보리분 담마사탄 재단의 구조대원들이 암모니아 흡입제를 사용해 여성을 깨웠고, 의료 평가 결과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의식 상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운전사 솜짓은 "여러 번 깨우려 했지만 움직이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돼서 바로 경찰서로 데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사의 신속한 대응과 경찰 및 구조대의 빠른 조치로 상황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파타야 야간 지역에서는 과음한 관광객과 주민들이 공공장소에서 쓰러지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고 합니다. 여성은 깨어난 후 당황스러워했지만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으며, 범죄 행위가 없어 추가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원문 기사: Drunken drama: Woman passes out on Pattaya baht bus - The 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