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바 칼부림 사건, 중국인 용의자 추가 체포
태국 파타야 168 가든 바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보안요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범인 중국 국적의 차오 첸(36세)을 체포했으며, 용의자들이 콜센터 사기 조직원이라는 주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태국 파타야의 168 가든 바에서 12월 28일 일요일 밤 보안요원 3명을 칼로 찌른 중국인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22세 보안요원 티티삭(보)은 가슴과 복부에 여러 차례 칼에 찔려 위독한 상태에 빠졌으며, 다른 두 명의 보안요원 옴과 찰램은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사건의 발단은 바 내부에서 태국 여성을 성추행한 중국인 고객을 보안요원들이 퇴장시키면서 시작되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중국인 일행 중 한 명이 '보스'로 불렸으며, 이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다 뺨까지 때리자 보안요원들이 개입해 이들을 퇴장시켰다. 일행은 떠나기 전 번역 앱을 사용해 "우리는 콜센터 사기 조직이다. 칼과 총을 든 사람들이 더 올 것이다"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칼부림의 주범인 36세 중국 국적 차오 첸을 춘부리 방라뭉 지역의 한 골목에서 은신 중인 상태로 체포했다. 첸은 심문 과정에서 콜센터 사기 조직원이라는 주장을 부인했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