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 산불 및 PM2.5 대기오염 대응 캠페인 본격 가동
태국 매홍손 지방 정부가 산불 예방과 초미세먼지(PM2.5) 저감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출범했다. 주지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살수차 배치와 주민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실질적인 대기오염 저감 활동이 전개되었다.
태국 매홍손(Mae Hong Son) 지방 정부가 2월 2일 산불 예방과 초미세먼지(PM2.5) 저감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공식 출범시켰다. 위분 웨우반딧 매홍손 주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시장 등 주요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앞에서 출범식이 거행되었으며, 정부 기관, 민간 기업, 지역사회 지도자, 공중보건 자원봉사자,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스모그,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기오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계자들은 대기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노천 소각 등 유해 배출을 유발하는 활동을 줄일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지방의 대기질 관리 조치 준수, 산불 감시 강화, 야외 소각 감축 등 모든 부문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출범식의 일환으로 군인, 재해 예방 부대, 시청 직원, 산불 진화대, 도로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살수차를 동원해 시내 도로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주민들을 위한 오토바이 엔진오일 교환 및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대기오염 감축을 도모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매년 반복되는 연무 시즌에 앞서 매홍손의 고질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선언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mae-hong-son-wildfire-pm25-cam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