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깬 몰람 밴드 숙소에서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

태국 콘깬에서 유명 몰람 밴드 숙소에 보조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밴드는 예정된 공연을 계속 진행합니다.

콘깬 몰람 밴드 숙소에서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

태국 콘깬(Khon Kaen)에서 1월 8일, 유명 몰람(molam) 밴드 '누판 위셋신(Nuphan Wisetsin)'의 스태프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매트리스 위에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가 과열되어 단락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히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숙소에 거주하던 로이(Loy)는 화재를 발견한 후 소지품을 가져오려 했지만, 불길이 너무 거세져 자동차 열쇠만 겨우 챙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약 30분 만에 진화했으나, 도착 당시 건물은 이미 거의 전소된 상태였습니다.

이번 피해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리허설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1월 10~11일 인기 가수 블레 파툼랏(Ble Patumrach)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예정대로 공연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가정에서 전자기기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khon-kaen-power-bank-fire-mo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