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 해변에서 독어 쏘임, 남성 마비 증상 발생

태국 좀티엔 해변에서 낚시 중이던 남성이 바다메기 독가시에 찔려 마비 증상을 보이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전문가들은 독어류 취급 시 주의를 당부했다.

좀티엔 해변에서 독어 쏘임, 남성 마비 증상 발생

태국 좀티엔 해변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바다메기(sea catfish)의 독가시에 찔려 심한 통증과 함께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 18일 발생한 이 사건에서 피해자는 왼손을 찔린 후 왼쪽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해변에 쓰러져 있었으며, 사왕보리분 재단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파타야 시립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끓인 물을 참을 수 있을 만큼 뜨겁게 데운 후 쏘인 부위를 담그면 독소 단백질이 분해되어 통증이 70%까지 줄어든다"며 응급처치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바다메기에 쏘이면 신속한 치료가 없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바다메기의 지느러미 가시에는 강력한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은 특히 독어류를 다룰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문 출처: https://thethaiger.com/news/eastern-thailand/sea-catfish-sting-jomtien-beach